[SKT DEVOTION YOUNG 1기] 데보션 영 선발 그리고 발대식

HELLO, DEVOTION YOUNG

//데보션 영 모집 공고

SKT 대외활동인 T 프렌즈 활동에 몰두하던 중, 데보션 영 1기 모집 공고 안내 메일을 받게 되었다!
티프렌즈 활동이 아니었다면 나는 아마 데보션 영과의 인연을 맺지 못 했을 거다 ㅎㅎ
나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과정에 있기도 하고, 이쪽 분야는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꼭! 합격하고 싶었다.

또, 교내에서 뿐만 아니라 나와 비슷한 방향의 진로를 가진 대학생분들과의 네트워킹도 무척 기대가 됐고
SK 계열사에서 개발자로 근무하고 계신 현직자 분들과 소통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o0o
여담이지만 나는 이제까지 지원한 대외활동에서 서류로는 불합격한적이 없기에
나를 믿고 진심을 담아 지원서를 작성했고! 결과는 차가운 합격(선발 됐다는 뜻임)이었다!

합격 메세지를 받았을 때는 너어무 기뻤다

#스티커로 가린건 개인정보다

 

그렇게 1기의 발대식에 오프라인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사실 데보션 영 발대식 날에 티프렌즈도 오프 행사가 있어서
T타워에 방문했어야했는데,

오히려 좋아 일타이피 ㅋㅋ

아주 빡센 일정을 소화해냈다!
발대식날 무려 9시간을 T타워에서 상주했다... 껄껄
어쨋든
간략하게 한 줄로 요약하자면

"세상은 넓고 대단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은 많다."

다들 정말 멋지고 아주 아주 열정적인 분들이었다!
동기부여가 어어엄청되었던걸로 기억한다
다들 갓생살아...


발대식에서는 자기소개 시간이있었다! 5분정도
다들 멋진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하나도 안 지루했고 오히려 흥미로웠다

출처: https://devocean.sk.com/blog/techBoardDetail.do?ID=164106

요런식으로 한 명씩 무대에 나와서 발표했다
나는 남들 앞에 나와서 말 하는 걸 잘 하는 편이라
재미있었음!

요 사진은
티프렌즈 활동하면서
구내식당에서 식사할때 찍은 사진이다
인테리어 예쁘죠?

방문증을 받고,
참여한 발대식 현장

발대식에서 인연이 된 예은이랑
사진도 남겼다!
우리 데이트 해 꼬옥...🥯

즐거운 뒷풀이도 했다!
여기서 마스터분들(현직자)과
진지한 토크 타임도 가졌고,
세대 격차를 뛰어넘는 고런 만남의 장소였다 ㅋㅋㅋㅋ
아 다시 생각하니까 또 즐겁네...
나는 완벽한 외향형이라 이런 자리가
너무너무 좋다!!!!!

한 잔 받아~

탐타는 사원증도 찍었다

개인정보는 잘랐다!

마스터분의 명함도 받았다

•  

이렇게 간식도 챙겨주심,,,

웰컴키트도 받았다!
C타입허브...🤓
개발자 대외활동 답다

박채은

발대식에서 다양한 길을 걸어오신 분들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굉장의 뜻 깊었습니다! 동기분들과의 만남도 매우 즐거웠고, 마스터분들이 들려주신 현실적인 조언과 현직정보들도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데보션 영 1기를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뻐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오... 그당시에 이렇게 후기를 적었었네 ㅋㅋㅋㅋ 암튼 되게되게 유익했고 너무 좋았다 ㅠ ㅅ ㅠ 올해 잘한일 탑 5다!

https://devocean.sk.com/blog/techBoardDetail.do?ID=164106

마스터분들(현직자 분들)과 나눈 대화 정말 못 잊을 것 같다!
너무 유익했고, 진로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되었다.
궁금했던 것도 심재훈 마스터님 옆에 앉아서
질문을 막 던졌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꽤나 친해졌다!

이 이후에 따로 만나서 더더욱 친해졌음 ㅌㅋㅋㅋ 이건 나중에 또 후기를 쓰겠다!
그리고 치킨도 맛있었어요 +.+









이렇게 행복했던 데보션 영 합격기와 발대식 회고를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