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부하는 로드맵이 올바른 것인지 고민해보았다.
나는 비전공자가 아니라, 앞으로 컴퓨터 공학 학위를 받을 학부생이다.
내가 걷고싶은 개발자의 길은 프론트앤드와 백엔드를 탄탄하게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풀스택 개발자이다. 이제까지 고민을 수도 없이 해왔고 앞으로도 할테지만 오늘 내가한 고민의 결론은
지금까지의 공부 과정을 되짚어 보고 길을 바로 고치는 것이었다.
나는 다음 학기 부터 대학에서 전공 공부를 시작할 예정이고,
시작 전에 기초적인 CS 지식의 뼈대를 세우고 싶다. 개인 프로젝트도 개강 전 하나 이상 완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지원했던 SKT 개발 대외활동 데보션 영에 합격했다는 결과 통지를 받았다.
2학기에는 전국 연합 동아리에 지원할 예정이다.
그러기 위해 남은 6월부터 8월까지 열심히 개인 역량을 키울 것이다.
서론이 길었는데, 어쨋든 내가 백엔드 로드맵의 중간과정인 언어를 공부하다가, 앞으로 되돌아와 HTML을 공부하는 이유는
정말 기초부터 탄탄한 풀스택 개발자의 길을 위해서이다! 앞으로 내가 공부하는 모든 과정을 이 블로그에 기록할 예정이다.
이 블로그의 목적은 단 하나다.
1.기록
2.기록
3.기록
그럼 지금부터 시작!
웹사이트 완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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