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시작 전, 생활코딩 JAVA 입문 수업 완강

방학이 시작되었다.

컴퓨터 공학 전공과정을 밟고 있는 나는 다음 학기에 3학년 1학기를 시작하게 된다.

 

한 학기 휴학을했었기에 정규적으로 세 개의 학기가 남은셈이다.

 

내 상태를 정리해보자면

비전공자가 아니며, 프로그래밍 경험이 어느정도 있고 베이스가 있는 상태이다.

그렇지만 무언가 프로젝트를 하거나 본격적으로 개발을 하기에는 부족한 상태?

그래서 전문적으로 프로젝트를 협업 진행하는 교내 동아리에 가입했고, 백엔드/서버 파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하지만 준비가 덜 되었다고 생각해서

공부를 하면서 투입하기로...! 했다 물론 나의 상황은 동아리장님과 동아리원들이 알고 있음ㅎ 

 

아무튼 스프링 프레임워크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야하는데,

C 나 파이썬은 다루어봤어도 자바는 예전에 찍먹한게 다라

우선 자바부터 빠르게 짚고 넘어갈 필요성을 느꼈다

데이터 베이스도...!

 

빠르게 개념을 훑고 공부하기 위해 선택한 강의는 생활코딩! 좋은점은 수강료가 무료다

스프링은 인프런 김영한님의 루트대로 끊었다 (가격이 만만치 않음 ㅎ 열심히 공부해야지 진짜루...)

기본 베이스가 있는 나는 자바 강의를 3일만에 완강했다!

물론 더 공부할게 남긴했지만 큰 기둥은 세운 것 같다.

이 글은 완강했다는 회고록을 남기기 위해 작성하는 글이다.

난 그럼 다시 공부하러 ...! 

 

 

* 사진 출처: https://opentutorials.org/cours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