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DEVOTION YOUNG 1기] 영웨일브 팀원들과의 만남

 

데보션 영의 첫 미션은 조 편성하기였다.

대부분의 대외활동은 자동으로 조편성이 돼서 통지 받는데

데보션 영은 직접 발품을 팔아 팀원을 구해야했다 ㅋㅋㅋㅋ

첫 관문부터 난관에 봉착함

 

= 당시 내 심정임

 

 

파워 외향형인 나는 지난번 발대식 때

끝까지 남아 함께 이야기를 나눈 분들에게 

선톡을 드렸다 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니까 패기가 대단하네... 근데 이게 나인걸 어째

암튼! 

그렇게 예지언니, 경인오빠, 상진오빠와 한 팀이 되었다.

너무 소중한 인연이햐...✨

내가 우리조 팀원인건 축복이다 < 진심이야 여러분

그렇게 조편성이 되고, 첫 미션이 공지됐다.

 

 

 

일단 첫 번째 미션은 팀명 정하기!

나는 약간 이러쿵 저러쿵 엮어서 창의적으로 생각하는데에 소질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카톡 보면 알겠지만 한 5분 정도 생각에 잠겨있다가

번쩍하고 떠오른 팀명 아이디어를 막 적어내려간거다

지금 생각해도

영웨일브라는 팀명 굉장히 마음에 든다 하하하하하

🐳

 

 

#줌미팅

 

하늬님과 우리 영웨일브 팀원들과 줌으로 미팅!

앞으로의 일정도 이야기하고, 미션들도 간략하게 이야기했다.

 

줌미팅 들으면서 정리한 내용들

 

위와 같이 줌미팅하면서 중요한 사항들을 정리해두었다!

짧지만 강렬했던 줌미팅도 유익했고

팀원들이랑 한 층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았다 :)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일은 정말 즐겁다 진심이다 

리얼루.